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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박 여행기

육백마지기 차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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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백마지기 차박


두번째 차박은 육백마지기였습니다.   차박이나 비박하는 분들께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라고 하더군요..  무식하고 모르면 용감하다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일단 트롱이 끌고 육백마지에 다녀왔습니다..  하지만 큰 문제 없이 즐겁게 눈 호강하고 왔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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